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18회 재방송 다시 보기
안녕하세요. 9월 12일에 방영한 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18회 줄거리 실시간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117회에서는 두 주인공의 만남을 반대하는 찬란 때문에 미래와의 이별을 고민하던 강산은 이내 그녀를 불러냈고, 골수 기증하기로 결정한 잔디의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선주의 등장으로 여러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는 가운데 118화에서는 일이 잘 해결될지 더 꼬여버릴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와 강산의 이별
데이트를 하는 줄 알고 강산을 만나기 위해 한강에 도착한 미래.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어두운 표정으로 나타난 강산은 다 흘려보내기로 했다며 이별 통보를 합니다.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미래는 당황스러워하며 그의 뒷모습을 바라봤습니다. 한편 미래가 학원을 그만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잔디와 이혼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잔디 할머니가 등장하고 이내 선주가 "내가 내꺼 되찾겠다는데 도둑년이라고 하냐"며 캐리어를 들고 잔디네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살겠다는 선주의 행동에 여러 사람이 당황했습니다. 강산은 찬란에게 전화해 그만두겠다고 이야기했고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118회 119회 다시 보기>
집에 쳐들어온 선주
강산과 살 작정으로 짐까지 싸들고 집에 들어온 선주 때문에 강산은 참다못해 소리를 질렀고 오늘은 다른 데서 자겠다며 집을 나갔습니다. 호식의 집으로 도망온 강산의 얼굴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미래와 헤어졌음을 털어놓았고 본인 때문에 가족끼리 부딪히는 꼴을 더 이상 볼 수 없어 나 같은 사람 잊고 빨리 좋은 사람 만나는 게 그녀를 위한 일이라 생각했다며 이별 통보한 이유도 함께 털어놓았습니다. 강산을 본 호랑은 선주가 집에 쳐들어온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중간에서 도움을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화가 꺼져있는 강산이 걱정된 미래는 집으로 찾아왔고 그 집에서 나오는 선주와 마주치게 됩니다. 이제 강산이랑 한 집에서 살게 되었다며 꺼지라고 험한 말을 하는 선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산에게 직접 이유를 들어봐야겠다며 기다렸고 기다린 끝에 만나게 된 강산은 다 사실이라며 미래씨를 사랑한 적이 없고 마음이 잠시 외로워서 기댔을 뿐이라며 가슴 찢어지는 말을 미래에게 하고 맙니다.
"뭐? 그 작자가 아직도 제과점에 드나든다고?!"
집안이 정신없는 가운데 예주와 주혁의 관계는 나날이 깊어져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기로 합니다. 한편 규철은 규선과 두호가 계속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제과점에 들이닥쳤는데요. 두호의 멱살을 잡자 규선은 아이를 임신했다며 사실을 고합니다. 다음 119화에서는 규철이 두 사람의 만남을 허락하게 될지 관건이며 미래와 강산은 이대로 영영 헤어지게 되는 건지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방영 시간은 저녁 8시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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