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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방송,예능

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17회 재방송 다시보기 (116화 줄거리 리뷰)

by Heydi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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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옥이야 117회 줄거리

 

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17회 재방송 다시 보기

안녕하세요 오늘 방영된 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17화를 실시간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회차 115회, 116회에서는 강산의 전처가 미래에게 해코지를 하고 물 싸대기까지 때리면서 큰 모욕을 줬는데요. 그럼에도 강산과 계속 만나겠다고 말하는 미래였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미래가 무엇이 부족해서 강산과 만나고 있는지 그만 헤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들 수밖에 없기에 강산을 따로 불러 그만 만날 것을 이야기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어떻게 줄거리가 전개될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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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나 절대 못 떠나 엄마"

 

미래네 집을 찾아간 잔디의 친모

잔디까지 조종해 가며 방해한다고 생각한 전처는 미래네 집에 찾아가 소란을 피웠고 강산이 찾아와 소란을 피우는 그녀를 데려갔습니다. 이러 꼴을 그동안 참고 있었냐며 복장 터지는 미래의 부모님 찬란은 당장 헤어지라고 다그쳤습니다. 한편 선주는 강산에게 잔디의 마음을 돌려놓을 거라며 신신당부했고 너는 잔디의 친부가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이야기하며 떠났습니다. 가족들 앞에서 모욕적인 일을 당했음에도 자신은 흔들리지 않는다며 오히려 강산을 위로하는 그녀였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117회 재방송 다시 보기>

 

 

금이야옥이야 117회 줄거리

 

제니를 찾아간 제니

제니를 찾아간 잔디는 잔디라는 이름의 인형을 건네줬습니다. 둘은 그림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런 모습을 보게 된 선주는 제니가 잔디 너를 좋아한다며 이야기했습니다. 이걸 빌미 삼아 가스라이팅을 할 것 같은데요. 한편 강산은 찬란과 대화를 하고 있고 그만 헤어져달라며 단호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금선생이 포기하지 않으면 미래와 연을 끊겠다고 말하는 찬란. 파양 되는 것을 원치 않을 그는 아마 헤어지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맘카페에 미래가 불륜녀라는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 선주 때문에 학부모들은 학원에 찾아와 그만두겠다고 했습니다. 직장 생활까지 위험하게 만든 선주의 행동.. 가족들 앞에 찾아와 행패를 부렸음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미래는 끝까지 강산 옆에 있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한편 잔디는 제니에 대한 마음이 커져서 골수 기증을 스스로 결심하게 됩니다. 

 

학원을 관두게 된 미래

결국 학원을 관두게 된 미래에게 찬란은 이참에 잘 되었다며 유학을 가라고 합니다. 찬란의 말에 근심 걱정이 많은 강산이 방에 있는데 홍도가 와서 대신 사과합니다. 규선은 두호와 아기 사진을 보면서 웃고 있는데 주혁이 가게에 방문하면서 둘의 모습을 보게 되고 사촌 동생이 생기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당분간 비밀로 해야 하는 상황..! 주혁은 졸지에 큰 비밀을 떠안게 됩니다. 한편 호식이를 통해 미래가 학원 그만둔걸 강산도 알게 됩니다. 이혼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잔디를 걸고넘어지는 바람에 이혼을 진행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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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결국 골수기증하다

결국 강산은 미래에게 내일 단둘이 만나자고 전화를 합니다. 어떤 말을 할지 예감이 되지만 미래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잔디랑 놀러 갈 생각까지 했는데요. 아마 그만 만나자는 이야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날 아침 잔디는 제니에게 골수 기증을 하기로 했다고 가족들 앞에서 웃으면서 이야기를 했고 가족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걱정하는 강산을 안아주며 토닥여주는 잔디의 모습. 친동생 제니를 마음에 품은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다음화 118화는 내일 20시 30분에 KBS1에서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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