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악귀 11화 재방송 무료 다시보기 (11회 줄거리 12회 예고)

드라마 악귀 11화

 

SBS 드라마 악귀 무료 다시보기

11화, 12화 다시보기 * 재방송 일정을 확일할 수 있습니다.

 

 

SBS 드라마 악귀 11화 재방송 무료 다시 보기 (11회 줄거리 12회 예고)

SBS 드라마 악귀 9회, 10회차에서는 과거 염재우의 죽음에 대한 비밀이 드러났고, 그 비밀은 아내를 지키기 위해 귀신을 없애려 했던 그가 실패와 함께 죽음을 맞이하고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한편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은 산영은 해상, 홍새와 손을 잡고 빠르게 일을 진행해 나가는데, 과연 그들의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지 악귀 11회 줄거리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0회, 11회 줄거리>

 

 

 

나병희를 속인 세사람

해상은 자신의 할머니 나병희가 치원에게 많은 도움을 지나 칠정 도로 받아왔다는 사실을 이용해서 마지막 작전을 계획합니다. 나병희의 모든 스케줄을 관리해 온 치원은 그녀의 일정표와 알람과 같은 존재였는데요. 이런 그를 이용하여 함정을 만들 생각이었습니다. 귀신이 없는 날을 다른 날로 속여, 산영이 악귀에 들린 연기를 한다면 그녀를 속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죠. 드디어 계획 당일이 찾아왔고 해상의 말대로 치원은 무방수의 날을 다른 날로 바꿔 놓았습니다. 이내 산영은 저택에 찾아가 본격적으로 작전을 실행에 옮기는데... 

 

 

 

<악귀 드라마 무료 다시 보기>

 

 

 

마지막 발악

작전은 대성공하여 귀신의 이름이 '향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병희는 크게 분노했습니다.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하자 불안했는지 더 날뛰기 시작하는 귀신. 무방수의 날이 지나자마자 그녀의 몸에 들어가 소방서에 불이 난 것 같다며 신고하곤 화원재에 일부러 불을 냈습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산영은 그림자가 사라졌음을 확인하고는 또 다른 사람이 죽게 될 것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곧 홍새와 해상 앞에 귀신이 나타나지만 문을 열어주지 않아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이후 공사 현장을 찾아간 해상. 봉인에 필요한 마지막 물건을 드디어 찾게 됩니다. 한편 홍새는 향이의 생기부를 확보했고 이제 남은 일은 향이를 봉인하는 일이었는데요, 과연 무사히 작전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자신이 사라질 시기가 다가오자 경문을 죽이려 하는 악귀 향이. 산영은 어머니가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뛰어갑니다. "엄마가 죽으면 나도 죽어. 내가 죽으면 너도 사라지겠지" 그녀의 협박에 겨우 진정을 시켜 상황이 마무리되었는데요. 사태 이후 갑자기 행방불명된 산영. 해상은 마지막 발견한 물건 옥비녀의 남은 반쪽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홍새는 향이의 동창을 찾아갔습니다. 

 

 

 

드라마 악귀 11화

 

 

밝혀진 과거의 진실

밝혀진 질실이 있었으니, 이목단을 팔아넘긴 자는 바로 이목단의 언니 이향이었습니다. 향이는 부모가 나눈 대화를 엿듣고는 자신이 죽게될거라는걸 알아차리게되고 죽기 싫었던 그녀는 댕기를 동생 목단이에게 넘기게되어 동생이 죽게된 것이였죠. 댕기를 받게되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뻔히 알면서도 동생에게 넘긴 그녀였습니다. 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은 어머니는 금방 세상을 떠나게되고 아버지와 오빠가 타고있던 배도 침몰하면서 향이는 세상에 혼자 남겨지게 됩니다. 뒤늦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는 전 재산을 들고 무당 최만월을 찾아가 동생을 살려달라 말하는데...

 

 

 

드라마 악귀 11화

 

 

나병희의 죽음과 다가오는 그림자

하지만 악한 귀신을 만들고 싶었던 최만월은 그녀를 이용했는데요. 그녀 앞에서 불러낸 목단이를 살해하여 향이를 악하고 못된 귀신으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이후 동생처럼 똑같이 식음전폐하다 죽어 악귀가 된 향이.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산영의 모습으로 나병희를 찾아가 창문에서 추락하게 만듭니다. 산영에게 마지막으로 부탁을 건네는데 바로 오랫동안 방치된 자신을 찾아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해상과 홍새가 깊은 곳에 버려져 있는 시신을 찾아내고 시신 옆 옥비녀를 집어드는 순간 스산한 기운이 흐르면서 "끝났다"라고 읊조리는 산영을 보여면서 악귀 11화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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