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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84회 재방송 다시보기 (84화 줄거리 및 85회 예고)

by Heydi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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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옥이야 84회

 

 

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84회 재방송 다시 보기 (84화 줄거리 및 85회 예고)

금이야 옥이야 84회는 만석의 집에서 시작됩니다. 만석이 소시오패스 주혁에게 질문을 하는데 규철은 주혁이 어떻게 말할지 짐작하는 듯 본인이 대화를 리드해 나갔죠. 두 사람이 대화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자 거실에 있던 찬란과 수지가 다가와 상황을 물었습니다. 이에 주혁이 대화를 하려 하자 규철이 또 가로채며 찬란을 안심시켰습니다. 둘은 현관으로 나가는 중 퇴근하는 미래와 마주치는데.. 미래는 규철에게는 인사했지만 주혁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주혁은 그녀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자 규철 먼저 자리를 뜨고, 미래는 그를 노려보며 그동안 자신을 이용한 것에 대해서 따졌습니다. 이때 말을 들은 찬란은 분노해 그의 뺨을 때리고 화를 쏟아내자 주혁은 죄책감으로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보였습니다.

 

 

 

<드라마 금이야옥이야 84회 다시 보기>

 

 

 

두호의 정체를 알게 된 잔디네 가족

한편 잔디네 집에서는 비상 대책 회의가 열리고.. 선달이 두호가 전과자였다는 사실을 가족들에게 이야기합니다. 홍도와 예주는 충격을 받아 어쩔 줄 몰라하고, 나중에 들어와 듣게된 강산은 답답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때 두호가 들어와 본인이 집을 나가겠다며 이야기를 꺼내는데.. 홍도와 예주는 미안해 어쩔줄 몰라하고 강산이 이 상황을 골치 아파했습니다. 마루에 혼자 앉아있는 두호에게 강산은 함께 술 마시러 가자고 제안합니다. 두 사람은 서울 야경이 보이는 공원에서 맥주 한잔을 하게 되고 두호는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았죠. 술에 취한 두호는 강산과 함께 걷는데, 두호의 주머니에서 떨어진 지갑을 강산이 주어줍니다. 지갑 속 미래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한 강산, 두호는 딸의 이름을 왜 행복이라고 지었는지 설명해 줍니다. 이런 두호를 웃으며 바라보는 강산입니다. 

 

 

 

금이야옥이야 84회 다시보기

 

 

주혁의 퇴사

어두운 방 안에 앉아있는 주혁. 규철은 힘이 없는 아들의 모습을 안타까워합니다. 주혁은 규철에게 일이 이렇게 된 게 다 아버지 때문임을 재차 언급하죠. 그때 규선이 뒤에서 듣고 놀랐습니다. 다음날 주혁은 회사에 사직서를 냅니다. 재현은 주혁과 옥상으로 올라가고 주혁이 사직서를 냈다는 소식을 들은 소정이 놀라서 눈물을 흘리고 상수가 뭐라고 하자 울며 나가버립니다. 그의 퇴사 소식에 착잡해하는 직원들의 표정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미래는 밤에 학원에 홀로 남아 앉아있습니다. 호랑이 어두운 학원에 혼자 있는 미래를 발견하고 상태를 물어보죠. 호랑은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미래의 마음을 공감해 줍니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만석과 찬란

공부하는 잔디를 강산이 대견해합니다. 이내 잔디가 미래에게 받은 머리방울이 생각나 물어보는데 잔디는 미래가 잘 간직하라고 했다며 알려주죠. 강산은 다시 한번 머리방울끈을 확인하다 방을 나섰습니다. 만석 앞에 무릎 꿇은 주혁은 용서를 빌고 있었습니다. 이를 수지는 못마땅하게 바라봤죠. 규선은 결국 주혁의 어머니인 올케가 의부증으로 죽었다고 털어놓고, 찰란은 큰 충격을 받습니다. 규선은 계속 빌고 또 빌었죠. 아버지의 물음에 미래는 주혁을 용서한다고 말하는데.. 착한 심성을 가진 그녀는 결국 못되게 굴지는 못했습니다. 이렇게 84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85회 예고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85회 예고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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