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7회 재방송 다시보기 (37화 줄거리 및 38회 예고)

진짜가나타났다 37회 다시보기

 

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7회 재방송 다시 보기 (37화 줄거리 및 38회 예고)

지난 36회차에서 연두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준하는 그녀 앞에 나타나기 위해 집 앞까지 찾아가고, 주변 이웃들에게 돈을 쥐어줘 가면서 연두를 찾기 위해 혈안이 나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준하에게 발각되기 직전 태경이 나타나 가까스로 그녀를 차에 태워 자리를 뜨게 되어 무사할 수 있었는데요. 위험한 상황 가운데 그녀를 지키기 위해 내린 그의 선택은 자신의 집에서 함께 지내는 방법이었습니다. 운명의 장난처럼 다시 만나 함께 지내게 된 태연커플. 마지막 장면에서 서로의 진심을 다시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둘은 끝까지 함께할 수 있을지, 연두는 난관을 잘 이겨내고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진짜가 나타났다 37회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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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화 줄거리 다시보기>

 

 

주인공 가족들 앞에 친부로 나타난 준하

어딘가에 숨어있을 그녀를 찾기 위해 연두의 친정까지 찾아간 준하. 갑작스러운 그의 행동에 가족 모두 적잖이 당황해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에 화가 난 봉남은 딸의 행방을 우리도 알지 못한다며 분노했지만, 그는 그 말을 믿지 않는 눈치였습니다. 대상은 딸 연두가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봉님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동안 그녀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해온 봉님은 큰 배신감에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37회 다시 보기>

 

 

가족들 앞에 나타난 연두

가족들을 만나 그동안의 일들을 사과하고 태어난 아이 하늘이도 소개해줘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주인공. 태경과 함께하기로 결심한 그녀는 가족들 앞에 나타나 더 이상 도망치지 않고 가족들을 설득해야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준하와의 양육권 문제였습니다. 이 문제로 잘못하면 법정에 설 수 있다 보니 조심스러우면서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할머니를  협박하는 세진

한편 세진은 이제 은금실 할머니까지 협박을  하는데요. 연두와 연락하고 있음을 알아차린 그녀는 인옥에게 사실을 알리겠다며 협박을 했죠. 세진의 본모습을 확인한 할머니는 큰 충격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대상은 봉님에게 연두와의 약속에 함께 나가자고 설득을 합니다. 하지만 화가 풀리지 않은 그녀는 제안을 거절해 버렸는데요. 그는 혼자 약속 장소에 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약속 장소에는 그녀가 아닌 첫사랑 우희가 나와있었는데요. 그녀에게 속은 기억이 떠오른 대상은 황급히 병실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딸이 잘 지내는지 궁금했던 봉님은 혼자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아이를 안고있는 태경을 마주치게 되는데... 두 사람이 만나고 있음을 짐작한 봉님은 결사 반대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때 준하는 봉님을 찾아가 협박을 하는데.. 공 회장 부부에게 자신이 아이 친부임을 이야기하기 전에 상황을 알아서 정리해 달라는 협박이었습니다. 한편 카페 사장 송이의 정체가 밝혀졌는데요. 수겸이의 친모였다는 사실이 37화에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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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만남을 알게 된 인옥

둘의 연락을 알아차린 인옥은 어머니와 도저히 못 살겠다며 집을 나가든지 끝장을 보자고 합니다. 그동안 자신을 속여온 사실에 분노한 그녀는 심한 말들을 할머니에게 쏟아내는데.. 한편 태경의 집을 찾아간 봉님.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합니다. 필사적으로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용이 없는데.. 하지만 연두가 직접 찾아가 그 사람과 절대 헤어지지 않기로 다짐했다며 아이를 다시 데려가는데 성공하게되죠. 이후 인옥을 찾아가 두 주인공이 다시 만나고 있음을 밝히는 봉님. 서로의 신경전을 보여주며 진짜가 나타났다 37회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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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예고 보러 가기>

38화 예고에서는 가족들을 설득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과연 성공하게 될지 다음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