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드라마,방송,예능

SBS 드라마 악귀 9화 재방송 무료 다시보기 (9회 줄거리 10회 예고)

by Heydi 2023. 7. 24.
반응형

< SBS 드라마 악귀 9화 재방송 무료 다시 보기 (9회 줄거리 10회 예고) >

 

드라마 악귀 9회 무료 다시보기

 

SBS 드라마 악귀 다시보기
9회 다시보기 , 재방송 일정 확인하기

 

 

드라마 악귀 7화, 8화 지난 이야기

지난 회차에서 과거 장진리에서 일어났떤 이목단 실종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습니다. 자신의 가족이 연관되어 있는 사건임을 알게 된 해상은 어둑시니에 홀리고 마는데... 다행히 산영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겼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이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몸에 들어간 귀신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녀가 본 귀신의 타깃은 사건을 조사 중인 형사 문춘이었습니다. 해상은 문춘에게 연락해 누구에게도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그 경고를 가볍게 여긴 문춘은 노크소리에 문을 열어주었고 이내 열린 문으로 얼굴을 드러낸 건 다름 아닌 귀신이 깃든 산영이었죠.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된 문춘과 눈 앞에서 '그것'을 마주하게 된 형사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요? 이어서 악귀 9화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7회, 8회 이전 회차 줄거리 다시보기>

 

 

 

SBS 금토 드라마 악귀 9화 줄거리 시작 - 문찬의 죽음

홍새가 문을 열자 본인의 의지와는 다르게 몸이 창문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문춘의 모습으로 이번 회차가 시작됩니다. 해상의 경고가 옳았다는 것을 알아차린 것은 이미 너무 늦어버린 후였죠. 결국 문춘은 창문 밖으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마침 경찰서에 도착한 두 주인공은 눈앞에서 추락한 문춘을 보고 그대로 굳어져버립니다. 여기서 충격을 받은 건 홍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밖으로 뛰쳐나간 그는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는 그를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마침 홍새는 이 일을 저지른 산영을 마주하게 되었고 다가가 울분을 쏟아내기 시작하는데 그의 울분에 돌아온 산영의 대답은 "사람 하나 죽은 게 어때서? 다 죽어 사람은" 이였습니다. 해상은 귀신이 움직이고 있음을 알아차린 해상. 황금히 그녀를 데리고 현장을 빠져나옵니다.

 

 

발견한 장진리 장부

그 후 어머니의 집에서 깨어난 산영. 지난밤 일이 기억이 나지 않아 혼란스러워합니다. 사실 전날 밤 술을 마시고 파티를 즐겼던 그녀는 자신이 기억 못 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걱정이 깊어집니다. 죄책감에 시달리는 산영은 홍채를 찾아가 자신이 문춘을 죽인 범인임을 밝힙니다. 하지만 아무도 믿어주는 사람이 없을 거라 받아치며 산영의 자백이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표현하며 다시는 눈에 띄지 말라고 경고하며 돌려보냅니다. 

 

"당신과 내가 잡아야 될 범인은 귀신입니다"

 

문춘이 죽기 직전 남겼던 말을 떠올린 홍새는 해상을 찾아갔고, 문춘의 죽음은 누군가에 의한 타살임을 듣게 됩니다. 그 가해자는 바로 귀신이라는 것까지도요. 두 사람은 귀신이 문춘을 노렸던 이유가 바로 최근 조사한 이목단 사건 관련이라고 판단하여 해당 자료를 찾아보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이야기하면 죽이겠다고 연신 협박하는 귀신 때문에 문춘이 죽기 직전 목격한 것들을 알리지 못하는 선영. 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그녀는 혼자 아버지의 유품을 살피던 중 장진리 장부를 발견하게 되는데.. 중현상사에서 장진리에 큰돈을 건네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드라마 악귀 9화 다시보기

 

악귀가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

한편 귀신이 감추고 싶어하는 비밀이 '미술의 이해'라는 책 안에 숨겨져 있음을 알아차린 해상. 그리고 아버지 강모의 흔적을 좇던 산영은 아버지가 나무를 기증했다는 펜션을 찾아갑니다. 주인은 강모가 죽기 전 찾아와 나무 아래 묻은 붉은 댕기를 챙겨서 돌아갔다고 알려줬는데요. 귀신을 봉인하려던 아버지가 다시 댕기를 챙겨갔다는 말에 혼란스러워진 그녀였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급 기억을 잃게 된 산영.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도로가 아닌 다른 장소에 있게 되는데.. 자신이 또 무슨 짓을 벌인 것인지 삭제되는 일들이 반복되자 두려움에 떠는 산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내 반복되는 일에서 패턴을 찾게 되는데 바로 귀신이 밤이나 해가 없는 흐린 날에만 자신을 찾아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악귀의 진짜 정체

해상은 책을 찾아 헤매다 우연히 1995년 장진 중 졸업 앨범을 보게 됩니다. 천천히 살피던 그는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듯한 보름달 그림을 발견하게 되고 얼마 전 악귀에 홀린 산영이 그린 그림과 같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됩니다. 이 보름달 그림에는 어떤 비밀이 감춰져있을까요..? 한편 귀신에게 홀린 산영을 옆에서 관찰했던 홍새는 몇가지 특징을 발견하여 해상에게 알려줍니다. [특징: 호기심이 많고, 모험적인 성격, 어른도 아닌 그 중간, 소녀의 모습] 하지만 해상은 이목단이 겨우 10살이였다며 그의 추측을 부정했습니다. 이목단이 납치된 1958년 6월 7일부터 시신으로 발견된 24일까지 보름달이 뜬 날은 없었음을 확인한 산영. 그렇다면 그 달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어쩌면 악귀의 정체가 이목단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드라마 악귀 9회

 

 

"너 목단이 아니지?"

 

지금까지 일어난 사건들이 장진리에서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이목단에 의해 일어났다고 생각해 왔으나 전혀 다른 존재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악귀 9회. 과연 그 존재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10화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악귀 10화 예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