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87회 결방이유, 85회, 86회 재방송 다시보기

글미야 옥이야 85회, 86회 줄거리

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87회 결방이유, 85회, 86회 재방송 다시 보기

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87회는 결방이며 7월 31일 월요일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장편 드라마인 것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난 회차인 85회, 86회 줄거리 및 무료 재방송 다시 보기 사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85회 줄거리

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85회 차에서는 강산의 권유로 두 사람은 빵집에서 두호의 생일파티를 하게 되는데요. 두호는 촛불 앞에 눈을 감고 간절히 소원을 빕니다. 불이 꺼진 가게를 본 미래는 문을 닫았다고 생각하여 돌아가던 찰나에 눈을 감고  소원을 빌고 있는 두호를 보고 들어갑니다. 미래를 본 두호는 크게 놀라는데, 미래는 자리에 앉아 강산의 제안에 함께 소원을 빕니다. 두호가 잃어버린 딸을 꼭 찾아달라고 함께 소원을 빌어주는 미래. 두호는 딸을 보고 흐뭇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후 미래와 강산은 잠시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데, 강산이 조심스레 아버지에 대해 묻자 마음속에 담아둔다고 말을 하는 미래, 그리고는 먼저 집으로 향했죠. 뒤에서 멋쩍게 손을 흔드는 강산은 어느 순가 미래가 많이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극 마지막 수지의 폭로에 미래까지 두호의 전과를 알게 되었는데요 85회에서는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이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4회 지난 회차는 여기서>

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84회 재방송 다시보기 (84화 줄거리 및 85회 예고)

 

 

 

글미야 옥이야 85회, 86회 줄거리

 

금이야 옥이야 86회 줄거리

미래는 강산에게 두호의 전과를 물으며 어떤 사연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주혁은 전략 기획실로 다시 출근을 하게 되고 아버지를 찾아가죠. 규철은 아들을 환영하고 미래에 대한 마음을 물어보니 그는 정리 중이라고 말합니다. 부자지간의 모습이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이었습니다. 두호는 서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예전에 살던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이 소식에 규선은 그에게 우리 사이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왜 떠나는 것인지 물어보니 그녀의 탓은 아니라고 말을 했죠. 생각할수록 사장님에게 가까이 있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말만 남기는 두호. 

 

 

글미야 옥이야 85회, 86회 줄거리

 

두호를 찾아간 미래, 아버지인 것을 알게 되는데..

두호의 전과를 알게 된 미래는 강산에게 묻습니다. 자신이 두호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은데 그가 서울을 떠나는 이유를 혹시 아는지 말이죠. 강산은 따님 곁에 있는 것이 편할 거라고 답을 했습니다. 이후 머리끈 방울을 사진 찍어 미래에게 보내는 잔디. 이 사진을 옥 선생님에게 보내드렸다고 덧붙여 이야기 했습니다. 미래는 두호를 찾아와 날 버린 아빠가 사람이냐고 물었는데요. 두호는 솔직하게 자신이 아빠임을 이야기하며 미안하다고 사죄합니다. 하지만 미래는 행복이라는 이름을 지어놓고는 왜 버리고 떠났냐며 변명이라도 해보라고 다그쳤죠. 이내 강산은 그래도 선생님을 낳아준 아버지라고 달래자 미래는 7살 때 모텔방에 처참하게 버려졌다며 제 핏줄을 방안에 가두고 떠났다고 이야기합니다. 괴로운 기억과 아버지를 만나 여러 감정이 교차한 미래는 울며 뛰쳐나가고 강산이 뒤 따라갑니다. '그날의 기억이 끔찍하다, 왜 나타나냐' 말하며 우는 미래를 강산이 안아주면서 금이야 옥이야 86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