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재방송 다시 보기 / 36화 줄거리 및 37회 예고

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재방송 다시 보기 / 36화 줄거리 및 37회 예고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진짜가 나타났다 35회, 36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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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5회 지난 줄거리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35회에서는 가족들에게도 비밀로 한채 사라졌던 연두가 1년 만에 태경과 재회를 하게 되었는데요. 우연히 태경이 하늘이까지 맡아주게 되면서 부성애를 느끼게 되고.. 주변에서 연두를 목격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은금실 할머니는 태경의 집으로 향했고 아이를 데리러 온 연두와 마주하며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과연 이후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지, 연두는 가족들의 곁으로 언제쯤 돌아갈 수 있을지, 태연커플의 인연이 다시 맺어지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36회 줄거리 이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5회 줄거리 다시보기>

 

 

 

은금실 할머니와 연두의 재회

두 주인공을 의심하는 할머니에게 해명을 하는 연두와 옆에서 이 상황을 답답하게 지켜보는 태경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는 집 밖으로 나가버렸는데요. 그가 다시 돌아왔을 때는 이미 아이와 엄마가 사라진 후였습니다. 두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고개를 숙이는 그의 모습. 한편 집 밖에서 할머니와 연두는 대화를 나누고 있었죠. 할머니는 아닌 척하면서도 은근히 그녀를 걱정하는 듯 보였는데요. 어린애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그녀를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대화를 마친 연두는 우희가 있는 병실을 찾아가고, 미안함과 그리움에 울음이 터집니다. 

 

"그 사람 다시 봐서 좋았나 봐요. 내 눈으로 보고 목소리 들으니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그 사람 옆에 있고 싶었어요"

 

 

 

 

<36회 재방송 무료 다시 보기>

 

 

 

연두의 거주지를 알게 된 준하,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이후 세진은 은금실 할머니의 행동이 평소 같지 않다고 생각하며 행동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혹시나 연두와 뒤에서 연락을 하고 있지 않을까 의심을 하는데요. 이 소식은 준하에게도 알려졌고 그는 본격적으로 그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딸이 집을 나간 후 좀처럼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봉 님의 모습이 등장하고 반에서 한 번도 상위권을 놓친 적이 없었으나 어느덧 10등까지 성적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장호가 걱정하자 오히려 차갑게 대꾸합니다. 연두에게 보내줄 김치를 담그고 있는 할머니. 김치에, 한우, 우족, 전복, 낙지 등등 산모에게 좋다는 음식은 모두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이 장면을 보게 된 세진은 연두의 거주지를 알아냈고 그 주소를 준하에게 전달했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그녀의 마음을 알게 된 태경과 연두에게 나타난 준하

우희의 연락을 받은 태경은 직접 그녀를 찾아갔는데 그 자리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연두가 앞에서 티는 안내지만 뒤에서는 그리워하고 미안해하며 많이 울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녀의 마음을 알게된 태경은 생각이 많아지고 그녀의 주소를 물어봅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36회에서 두 주인공이 다시 진심을 을 알아차리고 재회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습니다. 할머니의 선물에 옅은 미소를 짓고 있던 연두. 준하가 자신의 집에 오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말이죠. "다 알고 왔어. 만나서 얘기 좀 하자!" 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가는 길 준하가 집 앞에서 큰 소리로 자신을 찾고 있는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당황한 그녀, 그 자리에서 그대로 굳어버리고 마는데... 바로 그때 태경이 나타나 자신의 차에 연두를 태웁니다. 준하가 언제 돌아갈지 모르니 일단 자신과 함께 가자는 태경. 당분간 그의 집에서 지내기로 합니다.

 

결국 그녀를 만나지 못한 준하. 하지만 동네 주민들로부터 그녀가 건물에 살고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되고, 주민들에게 돈까지 쥐어주며 그녀가 돌아오면 연락을 달라며 연락처를 남기고 갑니다. 집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위험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짜가 나타났다 36회

 

 

태경과 함께 살게 된 연두

태경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된 두 사람. 연두가 소파에서 잠에 든 태경에게 이불을 덮여주는 찰나 잠에서 깬 그는 그녀의 손을 잡았습니다. 절대 못 보낸다는 태경. 가고 싶으면 지금 가라며 지금 가지 않으면 절대 보내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하며 이내 그녀를 안아주며 36회 줄거리가 마무리됩니다.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모든 산을 넘어 두 사람이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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