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82회 재방송 다시 보기 / 82화 줄거리 및 83화 예고 >
KBS드라마 금이야옥이야 82회 다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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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81회 지난 이야기
KBS드라마 금이야옥이야 지난 회차 줄거리는 소시오패스 주혁과 미래를 연결하기 위해 여러 인물들이 투입해 설득했으나 단호하게 거절하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고 변심으로 인해 결혼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는데요 이후 미래를 찾아온 주혁이 그녀의 거절에도 굴하지 않고 매일 찾아오며 졸라대고 그걸 본 강산이 말리자 주혁은 그를 두 번이나 주먹으로 때렸습니다. 과연 주혁의 정체를 주변이 알게 될지 의문이며 싸움 이후 미래가 계속해서 생각나는 강산은 이번 82화에서 미래와 핑크빛 기류가 보일지 관건입니다. 한편 두호는 잔디가 가지고 있던 머리끈을 보고 자신의 딸이 미래임을 짐작하고 그녀를 찾아가는 장면으로 마무리되었죠. 과연 82회 차에서 미래와 서로를 알아보고 상봉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다음화 이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82회 다시 보기>
금이야 옥이야 82화 줄거리
금이야 옥이야 82화 첫 시작은 중림동 약현 성당 옆 보육원에서 시작됩니다. 두호는 보육원 원장실에서 수녀와 함께 있는데 머리가 지끈지끈거립니다. 두호는 미래가 자신이 찾던 딸이 아닌지 묻자 수녀는 맞다고 알려주죠. 이 사실을 정확히 알게 된 두호는 혼란한 감정에 휩싸입니다. 한편 학원에서 주혁에게 맞았던 강산이 미래의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마치 잔디랑 병원 놀이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웃는데요. 미래는 적극적으로 강산을 치료하려 애를 씁니다. 치료하던 도중 입술이 가까워지려고 하는데... 호랑이 들어와 분위기가 더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끼며 질투를 하죠. 주혁때문에 일이 이렇게 됐다고 하니 미래가 들고 있던 면봉을 빼앗더니 본인이 치료를 해주려고 합니다. 질투하는 그녀의 모습이 얄미우면서도 웃겼는데요 이런 행동이 부담스러운 그는 괜찮다며 치료해 주려는 그녀를 밀어냅니다.
혼란스러운 두호
편의점에서 산 음료를 시원하게 들이켜고 갈 길을 가는 강산. 가다가 혼란스러움에 머리를 감싸는 두호를 발견하고는 다가와 음료를 건네며 무슨 일인지 물었습니다. 내일 빵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다른 말로 둘러대며 곧장 일어나 갈길을 갔습니다. 그의 뒷모습을 쳐다보는 강산을 보여주며 전화를 걸고 있는 규선의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규선은 전화를 받지 않는 두호 때문에 초조해하는데 주혁이 들어와 설득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때 규철이 들어와 부자지간의 긴장감이 조성이 되다가 주혁이 자리에서 나가고 규철이 앉아 만석에게 전화를 걸어 미래를 설득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자신의 부탁도 거절했기 때문에 도통 수가 떠오르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 잔디의 모습. 뒤로 강산이 들어옵니다. 서로를 발견하고 웃는 두 사람. 잔디는 두호가 갑자기 머리띠를 보고는 아무 말도 없이 뛰쳐나갔다는 일을 알려줍니다. 이에 두호가 어디로 갔던 것인지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는 표정을 지었죠. 다음날 잔디는 등교 전 강산의 입가에 연고를 발라줍니다. 강산은 예전에 잔디가 의사가 되겠다고 말했던 일을 말했더니 이제는 거부반응을 보이는 잔디. 치료를 마친 후 가방을 들고 학교로 갑니다. 호랑은 아침식사를 하다 말고 어제 미래 강산이 함께 있던 모습을 떠올리며 마음에 걸려 합니다. 호식이 우유를 주면서 타박을 하는데 그의 타박에도 계속해서 신경이 쓰이는 그녀의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류가 달라진 미래와 강산
녹즙을 만들고 있는 미래. 강산이 주방에 들어와 미래를 살핍니다. 미래가 준 녹즙을 마시는데 수지가 들어와 둘이 같이 있는 게 좀 이상해 보인다며 말합니다. 미래가 가족 같은 분이라며 강산을 옹호하는데 강산이 나가자 수지는 미래에게 자신도 녹즙을 만들어달라 부탁하면서 수상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제삼자가 알아차릴 정도로 둘의 기류가 달라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규선은 빵 상자를 들고 나오는 두호를 보며 어제 어디 갔었는지 묻습니다. 두호는 빵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둘러대는데 그런 그를 걱정하는 규선. 이때 강산이 들어오고 도와주겠다고 했더니 두호가 그럴 필요 없다고 하죠. 그러나 출근길에 돕겠다고 거절을 거절하는 강산이었습니다.
파양 위기에 처한 미래와 그녀를 바라보는 두호
출근을 하려고 준비하는 미래를 만석이 부릅니다. 이 소리에 차란과 수지는 덩달아 긴장을 하죠. 미래가 앉자 혼인을 서둘러 달라고 합니다. 규철의 전화를 받고 이야기를 하는 듯 보였는데요. 그녀는 원치 않는다며 거절 의사를 분명히 하자 또 호통을 치는 만석입니다. 이때 강산이 들어오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그는 두호에게 올라오라고 말합니다. 두호는 미래가 사는 집이 이렇게 좋은 곳이었구나 감탄했는데요 빵이 담긴 상자를 가지고 들어옵니다. 만석은 미래에게 파양까지 언급하며 압박합니다. 파양이라는 단어에 찬란과 수지, 강산, 두호 모두 놀라 얼떨떨합니다. 미래는 상처를 받아 울면서 뛰쳐나가는데 두호가 붙잡을 틈도 없이 뛰쳐나갑니다. 멍하니 있는 두호에게 수지는 빵을 주방에 가져다 놓으라고 닦달합니다. 강산은 만석을 부축하러 가고 두호는 상자를 문 앞에 내려놓고 뛰쳐나가는데요. 영문을 모르는 수지는 자신의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보고 어이없어했죠. 울면서 걸어가는 딸을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두호였습니다. 찬란은 만석에게 너무했다고 말하는데요. 자신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받아치는 그. 강산이 한마디만 해도 되냐고 묻자 만석은 말하라고 합니다. 강산은 미래가 좋은 일을 한 것을 알려주고 찬란이 옆에서 맞장구를 치자 만석은 본인이 너무 심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이런 가족을 보는 강산의 착잡해하는 표정을 보여주며 82회는 마무리됩니다.
83화 예고는 주혁이 미래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꽤나 진심이었음을 깨닫게 되고, 강산은 주혁이 규선을 이용하여 미래와 단둘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고 한편 두호는 주혁에게 다른 여자가 있었단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데... 과연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저녁 8시 30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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