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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15회, 116 재방송 다시보기 (115화 줄거리 리뷰)

by Heydi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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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15회, 116 재방송 다시보기 (115화 줄거리 리뷰)

 

KBS 드라마 금이야옥이야 무료 다시보기
115회 116회 재방송 다시보기 (재방송 일정도 확인 가능합니다)

 

 

금이야옥이야 115회

 

 

<KBS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115회 재방송 다시보기>

 

 

미국에서 낳은 딸 제니?

미래와 강산은 미래의 가족들 앞에 앉아 잔디 엄마와 이혼 소송 중에 있다며 오해를 풀고 있습니다. 이혼 과정에 전부인 옆에 딱 붙어있을 것을 못 보겠다며 강산과 헤어지라고 하는 찬란. 강산도 진작에 마음 접었고 10년 전에 떠난 전처이니 책임지고 빨리 정리하라고 이야기하는 만석 덕에 우선 이별은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딴 남자랑 낳은 애까지 떠넘길 생각을 하고 있는 강산의 전처. 금서방 처럼 착하고 선한 사람 세상에 없다고 말하는 엄마. 그런 사람과 재결합해서 제니랑 행복하게 살겠다고 합니다. 말이 안 되는 상황임을 전처의 가족들도 알지만 제니가 안쓰러워서 말리기 어려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금이야옥이야 115회

 

 

두호의 아이를 가진 규선

한편 임신한 규선. 갑자기 등장한 오빠 규철 때문에 깜짝놀라고 전화도 안 하고 있다며 본인 목소리도 안 들으려고 한다며 거짓말을 합니다. 애아빠만 완전히 떠나간 걸지도 모른다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잔디를 다시 보니 좋다고 말하는 미래. 잔디를 보고 온 친구는 너네 엄마 돌아온거 본인이 엄마한테 말하게 되어 식구들이 다 알게 되었다고 사과를 하자 이제야 알게 된 잔디는 선생님에게 괜찮은 거냐며 걱정합니다. 

 

 

"뭐야? 금강산 얘 진짜 이혼 소장을 보냈네?"

 

이혼소장을 보낸 강산과 미래를 찾아간 선주

전처에게 이혼 소장을 보낸 강산. 이제 그만 물러나 줄지 궁금해집니다. 두호를 찾아온 두선. 철없이 왜이러냐며 나무라자 지금 어떤 심정으로 이곳에 왔는지 알기나 하냐며 울먹였죠. 무슨 일이냐 묻자 임테기를 보여주는 두선.. 임테기를 처음 본 두호는 어리둥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뒤에서 선달이 말해준 소리에 알게 된 그녀의 임식 소식..! 규선에게 혼자 마음 고생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 두호. 그녀는 그가 싫어할까 봐 걱정했는데 손을 잡아주는 그의 행동에 안심을 합니다. 선달은 비밀을 약속합니다.

 

학부모 상담중인 미래 앞에 찾아온 전처. 빨리 이혼하라고 부추겼냐며 다들 있는 자리에서 바람난 상간녀라고 없는 말을 지어냅니다. 소장을 집어던지며 나가서 이야기하자고 하자 쪽팔린 건 아냐며 선생이 유부남을 꼬신다며 나무라자 이미 끝난 사이인데 이제 와서 왜 그러냐고 하자 본인은 아직 법적으로 부인이고 넌 유부남과 놀아난 상간녀라고 합니다. 그러자 옆에서 보던 수지가 10년 동안 가출한 게 누구냐며 아가씨 대신 뭐라고 해줍니다. 더 개망신당하기 싫으면 강산 포기하라고 하자 누가 뭐라고 해도 강산 옆에 있을 거라고 선전포고하는 미래. 불꽃 터지는 상황 가운데 음료까지 미래 몸에 뿌려댄 전처의 파격적인 행동.. 일일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액션을 보여줍니다.  

 

 

선주가 진짜 나타난 이유

미래 앞에 나타난 강산. 보다못한 수지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말해줍니다. 이에 화가 난 강산은 전처가 있는 학원으로 올라갑니다. 소송을 해서라도 이혼하겠다는 강산에게 절대 이혼 못한다고 이야기하는 전처. 어떻게든 정리를 하겠다는 그에게 잔디 친딸 아닌 거 폭로하고 미국 데려가겠다며 각오하라고 협박합니다. 수지의 말실수로 그만 미래의 가족들의 귀까지 들어간 오늘 학원에서의 일. 강산과의 만남을 더욱 반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잔디에게는 잔디도 모르는 친동생이 있었고 아버지는 강산이 아니었다는 것과 잔디의 골수까지 바쳐야 하는 상황임을 홍도와 예주, 상수 외에 아무도 모르고 있는 상황임을 금이야 옥이야 115회 차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식구들 중에 맞는 사람이 없다는 결과를 듣게 된 전처 선주. 선주네 집에 머물고 있는 잔디는 아무 사실도 모르고 밝은 모습이었죠. 그때 선주는 골수 기증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잔디 너밖에 없다고 털어놓았죠. 가스라이팅하며 네가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하자 승낙하는 잔디. 갑자기 10년 만에 나타나서는 골수 기증해 달라고 하는 게 엄마라니.. 잔디가 안타깝고 상황이 화가 납니다. 

 

 

 

금이야옥이야 115회

 

 

 

골수를 기증하기로 한 잔디

선달이 보게 된 선주의 골수 기증에 대한 문자. 그는 잔디가 골수 기증을 하게 된 비밀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한편 잔디를 통해 상황을 알게 된 강산은 잔디를 먼저 집에 들여보내고 선주에게 화를 냅니다. 끝까지 잔디에게 제니가 동생임을 숨길 작정이냐며 제니만 중요하냐고 화를 내자 일단 제니부터 살리고 봐야겠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낳은 제니의 골수 이식을 노리고 잔디 앞에 나타난 거 아니냐고 소리치는 선달의 말을 듣게 된 잔디.. 어린아이가 감당할만한 수준을 넘어섰는데요. 과연 강산은 잔디를 잘 지켜낼 수 있을지, 잔디는 엄마의 가스라이팅으로부터 벗어나 극복할 수 있을지, 강산과 미래는 계속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급해집니다. 내일 116회에서는 이 사실을 미래네에도 전해지게 되는데요. KBS 금이야 옥이야 116회는 평일 20시 30분에 KBS1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116회 재방송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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