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금이야옥이야 101회 재방송 무료 다시보기 (101회, 102회 줄거리 예고 옥의티)

금이야옥이야 101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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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금이야옥이야 101회 재방송 무료 다시 보기 (101회, 102회 줄거리 예고 옥에 티)

KBS 드라마 금이야옥이야 101회 차의 시작은 잔디가 놀이터에서 핸드폰을 떨어트리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옥의티가 있었는데요 갤럭시S21에서 갤럭시S8로 바뀐 잔디 핸드폰..! 101회차의 옥에 티였습니다. 선글라스 낀 선주가 놀란 잔디를 살피며 바라보고 있고 잔디는 충격에 잠시 멍하니 있었는데요. 한편 반찬가게에서 단출하게 이벤트를 열기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강산과 미래가 보입니다. 이벤트가 처음인 미래는 설레하면서 기분이 좋아 보였죠. 밝은 그녀의 웃음에 부끄러워하는 강산의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공원으로 화면 전환! 마음이 진정된 잔디는 그저 핸드폰 떨어트린 것에 놀라 멍했던 거라며 둘러댑니다. 선주는 잔디에게 내일 핸드폰을 고쳐주겠다고 약속을 했고 잔디는 먼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금이야 옥이야 101회 재방송 다시보기>

 

 

 

수상한 잔디

다음날 등교 전인 잔디가 방에서 선주 사진을 꺼내 보고 있습니다. 홍도가 들어와 왜 그 사진을 보는지 묻자 아무것도 아니라며 어제 일을 숨겼죠. 어제 그냥 닮은 아줌마를 본 것 같아서 확인하는 중이었다 둘러대고는 자신이 사진을 찾아본 것을 강산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하고 등교를 하려고 하는데 강산이 들어오자 이를 바로 이야기하는 홍도.. 그런 그를 급히 데리고 방에서 나가는 잔디였죠. 하지만 사진을 숨기지 않아 강산이 선주의 사진을 보게 됩니다. 잔디는 어제 선주와 약속한 장소에서 만날 것을 대비하여 자신을 알아볼 수 있는 옷을 챙깁니다. 강산이 들어와 옷을 꺼낸 상자를 보게 되었고 잔디는 변명을 하고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섰죠. 

 

 

선주를 닮은 여자?

홍도는 예주에게 잔디와 같이 가서 선주 닮은 여자를 보고 오라고 이야기했고 알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강산은 잔디에게 길을 잃으면 연락하라고 당부한 뒤 자신이 만든 샌드위치를 챙겨주며 배웅했죠. 학원에서는 호랑과 미래가 수업 준비에 한창입니다. 호랑은 선주의 인격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이를 어두운 표정으로 듣는 미래. 이때 호식이 들어와 누나나 잘하라며 훈수를 두는 꼴이 웃겼습니다. 단순 조언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호식은 미래를 응원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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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마주하게 된 잔디

잔디의 친구 혜리가 공원 화장실 앞에서 잔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옷을 다 갈아입은 잔디가 돌아오자 혜리는 옷을 칭찬하며 학원에 가봐야 한다고 떠났고 잔디는 선주가 준 옷을 입고 약속 장소에서 선주를 기다렸습니다. 약속 시간이 되자 잔디의 새 핸드폰을 들고 걸어오는 선주가 보이고 잔디는 기쁨보다는 영 부담스러워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는 가족들이 보이고 강산은 잔디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자 강산과 가족들 모두 이를 이상하다 여겼는데요. 한편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잔디와 선주. 잔디는 이제 집에 가봐야 한다며 일어나다가 물을 엎지릅니다. 이를 닦아주려는 선주의 가방에서 여권이 떨어져 있었고 그 여권을 잔디가 보게 되었죠. 잔디가 당황하자 선주는 잔디에게 자신이 엄마라고 밝히며 KBS 드라마 금이야옥이야 101회 내용이 마무리됩니다. 102회 예고를 확인하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