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1회, 42회 재방송 무료 다시보기 (줄거리 요약) / 하늘이가 납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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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1회, 42회 재방송 무료 다시 보기 (줄거리 요약)

지난 회차를 통해 연두를 받아들인 두 가족을 볼 수 있었는데요.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41회 줄거리는 어떻게 전개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으믈 돌린 인옥은 양가 가족들을 불러 모아 태연커플의 재회를 축하하며 하늘이를 정식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토록 바라던 시간을 보내게 된 태경과 연두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해했습니다. 이제 양가의 허락을 받았기에 태경은 연두에게 혼인신고를 제안했죠. 하지만 두 사람을 받아준 공가네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 한 사람이 있었으나 바로 준하였습니다.​

 

화가 난 준하는 태경을 찾아가다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은금실 할머니를 마주치게 됩니다. 준하를 발견한 할머니는 어딜 함부로 왔냐며 화를 냈고 자기 걸 찾으러 왔다며 큰소리치는 준하. 큰 사모님의 손자분이 연두와 자신의 아이를 뺏어갔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지팡이를 휘두르며 연두랑 하늘이에게서 썩 꺼지라고 소리치는 할머니에게 준하는 왜 그러냐고 연신 소리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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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찾는 일을 돕는 태경

태경과 마주 않은 은금실 할머니. 태경은 아직도 딸기를 찾길 원하는지 물었고 배 아파 낳은 첫 자식이니까 당연히 찾고 싶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는 딸기를 찾으러 가자고 하며 할머니를 실종자 가족 지원센터로 모셨고 경찰서에서 유전자를 등록하면 실종자를 찾아준다고 말했습니다. 할머니는 딸기를 마지막으로 찾아다닐 때 죽었다는 소문을 들었다 했지만 태경은 확실하지 않으니 찾아봐서 나쁠 것은 없다며 떨려하는 은금실 할머니의 손을 잡고 함께 들어갔습니다.

 

 

인옥의 진심

인옥은 어머님과 가족들이 별장에 내려온 것인 모두 연두 덕분임을 들었다며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연두는 그냥 다들 내려오시라고 부탁드렸던 거라며 부끄러워하는데 인옥은 너 덕에 할머니께 평생 못 받아본 진심 가득한 사과를 받았다며 네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이야기했죠. 연두는 몸 둘 바를 모르며 진작에 할머니께서 어머님께 마음을 여셨는데 이제야 이야기하신 것 같다며 아마 아무도 모르게 뒤에서 눈물을 흘리셨을 거라고 말씀드리자 인옥은 네가 내 생각하며 펑펑 운 거 아니냐며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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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옥을 만난 준하와 혼인신고

인옥을 만난 준하. 자기에게 애를 데려가라고 할때는 언제고 이제 오연두 친정에 드나드냐고 물었죠. 이내 인옥은 김 대표가 어떤 마음으로 질문하는지 알긴 하는데 솔직히 이야기하자만 연두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녀의 말에 기가 막힌 그는 자기 애를 낳은 여자를 아드님의 짝으로 받아들이겠다는 거냐며 어이없어했지만 하늘이를 연두와 태경이 잘 키울 수 있게 너그럽게 마음을 먹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진심 어린 부탁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자기 딸 하늘이를 포기 못한다며 아들에게 이 말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태경과 연두. 고생 많았다는 그의 말에 연두는 아직도 양가의 허락을 받았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내일 혼인신고를 하러 가자고 제안했고, 혼인 신고 후 1년이 지나면 친자 입양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1년 후 자기 앞으로 하늘이를 친자 입양을 하겠다며 그때는 진짜 우리의 딸이 될 수 있다고 말하자 진짜 가족이라고 말하며 웃는 연두였습니다.

태연커플이 가게로 들어가자 가족 모두 박수로 반겨주고, 양가 허락받은 것을 축하했습니다. 화기애애한 가족들은 상견례 모양으로 소개도 하며 재치 있는 대화가 오갔는데요. 태경은 안 그래도 내일 혼인 신고를 하러 가기로 했다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인옥은 또 엄마들에게 사기 치는 거 아니냐며 물었고 봉 님이 내가 내일 따라가서 서류까지 제출하는지 보고 오겠다고 말했죠. 태경은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하늘이를 친자 입양을 하기로 했다며 가족 앞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음날 혼인신고를 완료한 두 사람. 모두가 좋아하는 그때 준하는 구청에 들어오며 둘을 노려보는데.. 혼인신고를 했다는 말에 마음대로 하라며 친권자 지정신고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청에서 자기가 인지 신고를 하면 아이가 아버지의 성을 따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준하. 그는 과연 어떤 짓을 벌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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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가 납치됐다?

준하는 가족관계증명서를 보이면서 오늘 하늘이 친부로 등록했다고 말했습니다. 준하는 김하늘이라는 이름을 보여주며 자기 성을 땄다고 말하자 봉님은 연두의 성을 따라 오하늘로 우기는 봉 님에게 이미 늦었다며 딸을 빨리 내놓으라고 소리쳤죠.  내가 내 딸 데려간다는데 왜 자꾸 뺏어가는 사람 취급하냐고 하자 연두는 하늘이를 데려가려고 이 난리를 피운 거냐고 물었고 맞다고 소리치는 준하. 소원대로 해줄 테니 이 일에 관련 없는 사람들까지 제발 괴롭히지 말라고 설득합니다. 정말이냐는 준하의 질문에 하늘이와 함께 가겠다고 말하는 연두. 결국 준하의 집에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계속 울고 보채는 하늘이를 보며 안절부절못하고 처음이니 알려달라고 하는 준하. 연두는 잘못 안아서 우는 거라고 말하고 목을 받치고 편하게 기대게 해 주라고 알려주면서도 네가 아빠라면서 하늘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물었죠. 아이는 베이비시터가 아니라 엄마 아빠가 키우는 거다, 정말 하늘이를 돌볼 준비가 되었는지 잘 생각하고 준비가 되면 그때 아이를 보여달라고 요구하라고 하며 나가는 연두를 붙잡지도 무슨 말도 하지 못하는 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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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나타났다?

준하와 맞설 방법을 찾는 가족들. 지명은 김대표가 우리 회사에서도 일했으니 분명 약점이 있을거라고 말했습니다. 천명은 자기가 준하를 잘 아니까 직접 알아보겠다고 말했죠. 연두는 연신 감사하다고 고개 숙여 인사했고 하늘이에게 진짜 가족이 생긴 것 같다며 안심했습니다. 이때 태경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주방으로 뛰어가 받은 전화는 다름 아닌 실종자가족지원센터에서 온 전화였습니다. 은금실 씨 유전자와 일치하는 유전자를 찾았다며 태명이 딸기라고 하는 분이라는 이야기에 크게 놀란 태경. 과연 딸기는 죽지 않고 무사히 살아있을까요? 진짜가 나타났다 42회에서는 할머니가 그토록 찾던 딸 딸기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어서 줄거리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진짜가 나타났다 42회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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