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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드라마,방송,예능

230718 드라마 금이야옥이야 80회 재방송 다시보기 / 80화 줄거리, 81회 예고

by Heydi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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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80회 줄거리

KBS1에서 매주 월-금 20시 30분에 방영하는 드라마 금이야옥이야는 최고 시청률 13.1%를 달성하며 연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금주 화요일 80화 줄거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은 강산이 미래를 마주 보며 시작됩니다. 강산은 미래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미래는 파혼은 이야기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하죠. 강산은 이에 대답을 하고 계단을 오르려다 팔목에 통증을 느끼고 소시오패스 주혁을 때린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미래는 이런 강산을 아무 말 없이 뒤에서 걱정스레 바라봅니다. 

 

 

 

금이야옥이야 드라마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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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옥이야

 

 

 

한편 회사에서 업무를 보고있는 규철. 주혁이 들어와 부자간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상처가 덜 아물었는지 입가에는 아직도 상처가 남았고 사장실에서 나오는 주혁은 상수와 마주치게 됩니다. 상수는 주혁에게 아부하지만 이내 무시를 당하고 멋쩍은 오버 댄스를 추는데 옆에 있던 비서의 표정은 일그러지고 뒤에 있던 규철은 한심하게 쳐다보는 등 주변에서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호는 수건 사무실에 들러 상품을 살펴보고 있는데 이를 본 직원이 다가옵니다. 두호가 주문한 수건 수량을 말하자 직원은 긍정적으로 대답을 합니다. 주문한 수건을 받은 두호는 규선과 선달이 함께 있는 빵집에 양손 가득 수건을 들고 찾아갑니다. 들어오는 두호를 보며 규선은 봉사활동을 간다며 좋아했고 선달은 그를 살펴봅니다. 

 

 

 

 

<금이야 옥이야 80회 재방송 다시 보기>

 

 

 

 

수상한 사람으로부터 온 전화

호랑과 미래가 업무 관련 대화를 하던 도중 선달이 들어오자 그들은 선달을 반깁니다.  원장실에서 호랑은 선달에게 커피를 대접하고 선달이 강산과 다시 시작해보지 않겠냐고 물어보자 호랑은 홍도가 반대할까 걱정을 합니다. 이런 마음을 아는 선달은 잘 달래면서 둘을 다시 이어 주기 위한 일을 재게 하려 합니다. 다음 장면은 예주와 홍도, 잔디가 반찬가게에 앉아있는데 여전히 기운이 없는 홍도를 보고 예주는 걱정합니다. 이때 잔디에게 누군가로부터 연락이 오고 이런 그녀의 모습을 본 예주는 수상한 낌새를 느끼게 되죠. 잔다는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며 둘러대고는 밖으로 나갑니다. 

 

 

 

 

미래와 주혁의 결혼을 성사시키려는 노력

규철은 만석, 찬란과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눕니다. 규철은 미래와 주혁의 결혼을 서둘러달라고 말하죠. 이 제안을 들은 만석도 싫지만은 않은지 긍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그와 다르게 찬란은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만석의 방에서 나온 규철과 찬란. 그는 사돈이 된 것을 그녀에게 말하며 대화를 이어가다가 마칠 때쯤 강산이 지나가며 규철에게 인사를 하며 그가 근처에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찬란이 규철이 막아서서 못 지나가고 있었다며 얼버무린 강산 대신 대답을 하자 아무 의심 없이 규철이 밖으로 먼저 나가고, 찬란과 강산은 그 자리에서 대화를 이어갑니다. 

 

예주가 홀로 장부 정리를 하고 있는데 강산이 통증이 있는지 손목을 돌리며 들어옵니다. 예주가 그를 맞이하려 하는 그때 호랑이 들어옵니다. 들어와 강산을 발견하고는 급 하이톤으로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재밌었습니다. 호랑은 그의 손을 붙잡으며 설레하지만 부담스러워하는 그였죠. 그녀의 행동에 예주는 기분 나빠하는데.. 이때 강산은 자신이 핸드폰을 잃어버렸음을 깨닫게 됩니다. 미래네 두고 왔음을 알아차리고는 자리에서 나가고 남은 여자 둘은 신경전을 벌입니다. 강산에 대한 마음을 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금이야옥이야

 

 

결혼을 거절하는 미래와 81회 예고

강산이 미래네 집 주방에 도착해 핸드폰을 찾던 도중 수지가 들어와 자신이 핸드폰을 찾았으나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수지가 귓속말로 주혁, 미래가 결혼한다고 알리고는 잘못되면 미래가 파양 당할 수 있다고 귀띔을 해주고 그 말을 들은 그는 걱정을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미래는 만석과 찬란, 수지, 주혁이 함께 앉아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녀에게 만석은 자리에 앉으라고 하고 그녀는 주혁을 보고는 얼굴이 어두워집니다. 만석이 그와 결혼하라고 제안하자 미래는 그의 비밀을 말하는 대신 자신의 마음이 변했다며 거절합니다. 강산은 냉장고에서 자신의 폰을 찾게 되고 액정을 닦으려는 순간 거실에서 들리는 만속의 호통소리에 화들짝 놀랍니다. 호통은 방에서도 계속 이어지는데.. 미래는 자신의 변심을 핑계로 결혼을 계속해서 거절합니다. 단호하게 거절하는 그녀의 반응에 긴장감이 조성되며 80회 차가 마무리됩니다. 81회 차에서는 규철이 헤어지겠다는 미래를 직접 만나 설득하려고 하는데 과연 그녀의 반응은 어떠할지, 상황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금이야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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