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금이야옥이야 92회 재방송 다시 보기 (92화 줄거리 및 93회 예고)

금이야옥이야 92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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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금이야옥이야 92회 재방송 다시 보기 (92화 줄거리 및 93회 예고)

KBS 드라마 금이야옥이야 월요일 92회 차에서는 미래와 강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시작합니다. 드디어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 시청자들도 모두 예견했던 러브라인이었는데요. 서로 안아주며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두 사람은 이로써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캄캄한 밤 풍경이 예사롭지만은 않은데요. 이 새로운 시작에 걸림돌과 갈등은 없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한 호식. 어쩔 줄 몰라하는 두 사람과는 달리 호식은 계속하라고 하며 웃으며 손짓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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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강산 드디어 러브라인 시작..?

귀가한 미래는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방으로 곧장 올라가려던 도중 찬란과 마주쳤는데요. 미래의 표정이 좋아보인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만석도 나와 미래를 맞이했는데요. 미래는 감사인사를 전하고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사랑은 얼굴에 금방 표시가 나는 것 같습니다:) 홍도, 예주, 상수, 선달, 잔디 한 가족이 거실에 모여 보드게임을 하고 있는데 강산이 들어와 미소를 지으며 바라봅니다.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식구들을 뒤로하고 강산은 전을 들고 문간방으로 향했고 망설이다 들어간 방에는 두호가 있었습니다. 두호에게 미래를 좋아한다 고백하였고 두 사람의 시작을 받아들였는데요. 강산은 곧장 그녀에게 전화해 이 소식을 전하자 기뻐했습니다. 

 

 

 

기뻐하지 않는 한 사람

두 사람의 사귄다는 소식을 기뻐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죠. 바로 반민정 배우 호랑입니다. 씩씩대는 그녀를 보는 호식은 그만 포기하라며 애원을 하지만 포기가 되지 않는 그녀의 마음은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았죠. 비실비실거리며 우스꽝스럽게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다음날 거실에 수지, 찬란, 만석이 앉아있는데 웃으며 출근하는 미래를 보며 수상하게 서로를 번갈아봤습니다. 강산은 만석의 지시를 받고 부엌으로 향하는데 이내 수지는 수상하다는 듯 눈치를 보였습니다.

 

 

 

두호에게 그만두라고 말한 규철

같은 시각 주혁이 출근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규선이 들어와 규철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야기를 합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한 두 사람. 이내 규선은 뭐라도 짐작한듯 밖으로 나갑니다. 두호와 규철이 빵가게에 앉아서 대화를 하고 있는데 두호에게 나가라는 규철. 그는 이를 덤덤하게 받아들입니다. 규선이 들어와 둘 사이에서 펄쩍 뛰는데, 자신의 결정을 굽히지 않았죠. 이때 만석으로부터 온 전화를 받고 규철은 집으로 향합니다. 두호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으니 계속 일하게 하라는 부탁에 받아들이게 되고 규선은 기뻐 어쩔 줄 몰라합니다. 그녀는 마음이 가는 그에게 다가가고 싶으나 계속해서 거리를 두는 두호. 내심 서운해했습니다.

 

 

 

 

금이야옥이야 92회 재방송

 

 

 

잔디에게 발각되다..?!

주말 오전 맛있는 김밥을 먹고있는 잔디와 가족들. 상수가 도시락을 열자 하트 당근이 눈에 띄어 먹으려고 하자 강산이 급하게 들어와 챙겼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는 가족들. 밖으로 나온 강산과 잔디는 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강산과 함께 가지 못해 서운하다며 잔디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강산의 걸음은 미래를 향했고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공원에서 쓰레기를 줍던 잔디와 마주치게 됩니다. 아빠가 다른 여자와 만나고 있는 모습을 본 잔디의 놀란 모습으로 이번 금이야옥이야 92회 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93회에서 두 사람의 연애가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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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회 예고] 장모님... | KBS 방송